어쩌면 새로운 시도이기도 한 축구와 어쿠스틱의 만남. 레알 마드리드의 홈 져지가 인디밴드 ‘전기장판’을 만났습니다.
오버더피치는 각각 14-15시즌과 15-16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홈 져지를 입은 전기장판의 두 멤버와 시화에 있는 한 생태공원을 찾아 풋볼 뮤즈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 시 착장해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던 14-15 레알마드리드 홈 져지는 전체적인 컬러가 화이트 & 블랙이어서 코디할 때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전기장판 밴드의 기타리스트인 김전기가 입은 15-16 레알마드리드 홈 져지는 어깨에 있는 아디다스 삼선이 은은한 은색으로 처리되어 있어 더 심플하고 티셔츠처럼 깔끔한 느낌을 주는 져지입니다. 이번 풋볼뮤즈에서 전기장판이 부른 곡은 ‘사랑은 어느 순간 고운 밀가루처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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