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를 가리기 위한 매치볼.’ 아디다스에서 UEFA EURO2016을 맞아 두번째로 공개한 공식 공인구 ‘FRACAS’입니다.
EURO2016 본선 조별리그 경기까지는 역시 아디다스에서 제작했던 공식 공인구 ‘BEAU JEU’가 사용되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16강 본선 토너먼트부터는 ‘FRACAS’로 공인구가 변경되어 대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BEAU JEU’와 비교했을 때 더 화려하고 강렬한 디자인으로 돌아왔고, 더욱 피튀기는 EURO2016 대회를 뜨겁게 달궈 줄 공인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OMB 박스의 옆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매치볼 패키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감을 튀긴듯한 전체적인 그래픽의 컬러는 EURO2016 개최국인 프랑스 국기의 컬러를 메인으로 사용한 듯 합니다. 매치볼의 네이밍인 ‘FRACAS’가 위쪽에 크게 자리잡고 있고, 공의 크기를 뜻하는 5호 사이즈가 맨 아래에 적혀있으며, UEFA EURO2016의 공식 라이센스 상품임을 표시하는 로고가 그 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매치볼 패키지 전면 아래쪽의 모습입니다. 역시 UEFA EURO2016 대회의 공식 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아래쪽의 모습입니다. 기본적인 취급 주의사항과 제조사 등 여러가지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아래쪽까지도 세심하게 디자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매치볼의 패키지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볼의 메인 디자인인 한 가운데에는 역시 EURO2016의 대회 로고와 아디다스 로고가 크게 찍혀 있으며, 주위를 대회 개최년도인 2016이 이미지화되어있습니다. 1과 6 이미지 사이에는 매치볼의 네이밍인 FRACAS가 작게 적혀 있습니다.
매치볼의 디자인 역시 개최국 프랑스의 국기 컬러인 블루-화이트-레드가 적절하게 섞여 있으며, 축구의 역동적이고 화려한 부분들을 섬세하게 볼에 녹여낸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럽 최고의 대회라고 할 수 있는 UEFA EURO2016, 공 하나에 웃고 웃을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게 도와주는 요소들 중 하나가 매치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이번 EURO2016은 이변의 속출로 어떤 팀이 마지막에 웃게될 지 쉽게 가늠할 수 없을 대회로 남을 것 같습니다.
축구 대축제중 하나인 EURO2016의 대회가 끝날때 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아디다스의 UEFA EURO2016 공식 공인구인 ‘FRACAS’도 지금 만나보세요!
You can be first to leave a comment
Only registered users can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