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선수 마라도나, 그리고 항상 그와 함께 해온 그의 상징과도 같은 축구화가 돌아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86년 멕시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마라도나는 환상적인 골을 터트립니다.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그는 하프라인에서 출발해 모든 수비수들을 처참히 무너뜨린 후 골을 성공시킵니다.
푸마는 그의 전설적인 플레이가 있던 해로부터 30년이 된 올해 이 축구화를 전세계 150족 한정판으로 복각 발매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푸마 킹 마라도나 수퍼 FG’ 입니다.
박스부터 한정판답게 멋지게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유광처리된 박스가 프리미엄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박스와 축구화 가방에는 클래식함이 물씬 묻어나는 푸마 클래식 로고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텅에는 마라도나의 얼굴이 위트있는 케리커쳐로 새겨져 있습니다.
발 안쪽에는 디에고 마라도나의 싸인이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선수를 주제로한 리미티드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재미난 부분입니다.
30년전 축구화를 복각 발매한 만큼 최대한 그 당시의 클래식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려 노력한듯한 느낌입니다. 특유의 그 당시의 스티치를 복원하려 했고 천연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 클래식 축구화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힐컵 부분에는 지금은 최고의 선수인 후배선수 메시가 물려받은 디에고 마라도나의 상징과도 같은 10번이 자수처리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부분들이 한 선수를 추억하고 기념하는데 아주 멋진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작은 부분들이 제품을 컬렉션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인솔에는 아주 재미난 그래픽이 있습니다. 마라도나의 등번호와 이름이 왼쪽발에는 프린팅이 되어있고 오른쪽발에는 잉글랜드전 그가 넣은 전설적인 골의 동선을 그려넣었습니다. 하프라인에서 출발하여 골을 넣은 그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이러한 부분에까지 세심하게 기록, 추억하고 있습니다.
PUMA, ‘MARADONA SUPER’
스터드는 FG를 채택하여 적용시켰습니다. 역시 클래식 축구화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스터드 배열입니다. 이 제품의 무게는 280g입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인 디에고 마라도나. 그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항상 함께 해왔던 푸마의 ‘마라도나 수퍼 FG’는 클래식함의 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설적인 한 선수를 기념하고 추억한다는 이 축구화의 목적을 너무나 잘 담고 있습니다.
힐컵의 넘버링과 깔창의 디테일함. 그리고 텅에서 느껴지는 위트와 싸인 프린트까지 마라도나를 추억하고 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꼭 마라도나 팬이 아니더라도 전세계 150족이라는 희소성있는 제품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구매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마라도나 수퍼 FG’와 함께 마라도나를 소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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