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안티 클로그 (ANTI-CLOG)’ 기술이 적용된 ‘다크 라이트닝 팩’이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악천후 속 천연잔디에서 경기를 치르다 보면 스터드와 플레이트에 진흙이 많이 묻어 스터드를 묻히게 하고 결국에는 스터드가 제 기능을 못해 선수가 피치 위에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 나이키의 ‘안티 클로그 트랙션(ANTI-CLOG TRACTION)’ 기술은 진흙이 플레이트 자체에 묻지 않게 아웃솔을 제작할 때 특수 소재를 이용해 제작한 기술입니다. 질퍽질퍽한 진흙이 축구화의 아웃솔과 만나더라도 특수 물질 자체가 흙이 플레이트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묻어나지 않는 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키의 첨단 과학기술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버더피치에서 직접 만나본 ‘다크 라이트닝 팩’에 적용된 안티 클로그 트랙션 버전을 확인해보세요!
이번 다크라이트닝 팩의 안티클로그 버전은 ‘머큐리얼’ 사일로를 제외한 하이퍼베놈, 티엠포, 마지스타의 3가지 사일로로 출시되었습니다. 오버더피치에서 보여드리는 버전은 그 중에서도 최상급 버전인 하이퍼베놈 팬텀, 티엠포 레전드, 마지스타 오브라의 안티클로그 트랙션이 적용된 SG 모델들입니다.
새로운 패키징으로 등장한 안티 클로그 슈박스의 안쪽을 확인해보면 ‘WORKS BEST WHEN WET’ 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비가 오거나 잔디가 젖어 진흙이 생길 때 가장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문구로 해석됩니다.
세가지 사일로 모두 동일한 구조로 플레이트가 짜여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티 클로그 기술은 축구화가 물에 닿는 순간, 플레이트는 플레이트와 닿는 물체 사이에 얇은 액체 막을 형성하여 플레이트에 아무것도 묻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스타 오브라의 뒷모습입니다. 힐컵에는 안티 클로그 트랙션이 적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심볼 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골드 컬러와 같은 SG 스터드가 플레이트의 포인트 컬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플레이트는 별다른 포인트 없이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티엠포 레전드의 힐컵에도 역시 안티 클로그 트랙션의 심볼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스 내에는 여분의 SG 스터드와 스터드를 교체할 수 있는 도구인 렌치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쉽게 스터드를 분리하고 결합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이 환경적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안티 클로그 트랙션을 비롯한 많은 과학 기술들이 축구화에 접목되고 있습니다. 발상의 시작은 실수를 줄이고 선수가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에너지를 발휘시키자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이키의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다크 라이트닝 팩’을 지금 바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구매정보
-하이퍼베놈 팬텀 : goo.gl/ln5k6i
-마지스타 오브라 : goo.gl/K1ryaB
-티엠포 레전드 : goo.gl/GXzt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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