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레알마드리드, 그리고 해양환경보호 단체인 parley가 손을 잡았습니다. 아디다스는 해양환경보호 단체인 parley와 함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일 내놓았습니다. 그 중에서 축구파트는 레알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이 참여했습니다. 국내에는 레알 마드리드 저지만 발매가 되었고 단 100장만 정식 발매되어 더욱 희소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알 마드리드 팔리 저지는 전세계의 바다에 떠도는 플라스틱 등 해양 오염물들을 재활용하여 저지가 제작되었습니다. 특수한 소재의 원단이 사용되었으며 모든 로고들은 친환경적인 프린트 기법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친환경적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스포츠와 축구, 그리고 환경보호 단체의 이러한 움직임은 현재 심화되고 있는 환경파괴 문제에 대해 큰 혁명이자 움직임이 아닐까 생각되어 한정판 저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당 저지는 지난 11월 26일 레알마드리드와 스포르팅 히온과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실제경기에서 착용하였습니다.
이번 풋볼뮤즈 화보는 이러한 의미도 깊고 모든 부분이 화이트로 처리된 더욱 레알마드리드스러워 더욱 멋이 느껴지는 레알마드리드 팔리 저지로 연출을 해보았습니다. 가끔 저지의 다양한 엠블럼과 스폰서 등이 너무 튀어서 부담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 팔리 저지는 모든 부분이 단색처럼 은은하게 처리되어 보다 심플하고 멋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희소성과 의미,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잡은 이번 레알 마드리드 팔리 저지의 풋볼뮤즈 화보를 확인하시고 직접 저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구매정보 : goo.gl/pHZ8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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