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의 머리에서 나온 두 골로 인해 프랑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여러분들의 기억 속엔 어떤 선수가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나요?
지네딘 지단, 다보르 수케르, 튀랑 등 상당히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대회이기도 한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비록 결승전에서의 활약은 미미했지만 4강까지의 엄청난 활약으로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든볼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증명한 ‘il fenomeno’, 호나우두! 펠레의 뒤를 이어 축구 황제로 군림한 그가 이 저지를 입고 세레머니를 하던 모습은 전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는데요, 삼바 축구를 잘 표현한 옐로우 컬러와 나이키 특유의 경쾌한 감성이 만나 그들의 플레이를 더욱 리드미컬하게 만들어 준 저지이기도 합니다.
축구 황제 호나우두의 마킹이 새겨져 더욱 그 가치가 빛나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브라질 홈 저지! 오버더피치의 사진으로 축구 황제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추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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