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레플리카 저지를 모으는 사람이라면 몰라서는 안 될, 일본 여행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 90년대 올드저지부터 최근 시즌의 저지들까지, 호나우두와 호날두가 함께 공존하는 일본 축구 레플리카의 성지 빈티지 스포츠 오사카점을 오버더피치가 다녀왔습니다!
방문한 그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 너무 순식간에 2-3시간이 지나갔을 정도로 시간 가는줄 모른다는 빈티지 스포츠. 지난 빈티지 스포츠 도쿄점 스케치가 나간 이후로 소문이 퍼져서 직접 저희를 알아보시기도 하는가 하면, 국내의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다는 에피소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도쿄점 스케치와는 어떤 새로운 저지들이 있는지 오버더피치에서 지금부터 빈티지스포츠 오사카점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INTAGE SPORTS FOOTBALL OSAKA
-HOMEPAGE : www.vintagesports-football.com
-INSTAGRAM : @vintage_sports1
밖에서 바라볼 때 보이는 빈티지스포츠 오사카점의 쇼윈도. 유니폼이 보이는 그 순간부터 심장이 두근대기 시작합니다.
빈티지스포츠 오사카점의 전경. 저지를 정공법으로 한장씩 둘러보면 하루를 다 써도 모자를 시간입니다.
이에로, 호나우두, 라울 등 매장에서 추억의 선수들을 오랫만에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저지들은 각 나라의 리그별로 어느정도 분류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대표팀과 J리그 코너에는 한때 일본에서 맹활약을 하고 지금은 강원FC에서 뛰고 있는 이근호 선수의 유니폼도 보입니다.
빈티지스포츠에서 득템할 수 있는 가장 큰 세일코너! 한화로 약 1만원부터 5만원정도의 가격으로 유니크한 저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는데요. 바로 유니폼을 2장 구매할 경우 2장 중에 덜 비싼 유니폼을 5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어떤 저지를 사야할지 고민이라면, 빈티지스포츠에서 제작한 저지 인포메이션 카드를 참고해보세요. 시즌부터 프린팅된 선수의 정보까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샵에는 워낙 많은 저지가 있기 때문에, 모든 옷걸이에는 컬러별로 구분되어 있는 사이즈칩이 있어서 한눈에 나의 사이즈를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스탭 카드입니다. 역시 축구 저지샵 답게 스탭 카드에는 각자의 이름과 등번호가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카운터에는 스탭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인포 카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VINTAGE SPORTS FOOTBALL OSA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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