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영국적인 풋볼 바이브를 풍기는, 아니 리버풀보다 더 리버풀 같은 축구펍 봉황당.
지난 11월 25일 봉황당과 축구 프로젝트 ‘후에고‘가 리버풀과 첼시의 EPL 맞대결을 기념하여 전초전을 준비했습니다. 한준희 해설위원과 소준일 캐스터가 함께한 토크쇼. 리버풀 팬과 첼시 팬이 모여 열띤 ‘썰전‘과 ‘PES 2018’ 대결 등으로 잉글랜드 현지 못지않은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는데요, 베스트 드레서 선정과 봉황당에서 제공한 무제한 피자, 맥주가 함께해 더욱 풍성한 ‘배틀‘을 연출한 축덕들의 성지, 그 풍경을 오버더피치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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