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을 기념한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 XI가 발매되었습니다.
재작년의 머큐리얼 수퍼플라이와 작년의 마지스타 오브라에 이어 머큐리얼 베이퍼에 새긴 2018년 BHM 컬렉션은 축구화뿐만 아니라 농구, 런닝 등의 멋진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이 이번 컬렉션은 마틴 루터 킹의 명연설 “I Have a Dream”의 음파를 사이매틱스 아트로 표현해 그래픽으로 구현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음파를 이루는 각 선의 색들은 범아프리카주의 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라고 하네요.
다니 알베스, 케빈 프린스 보아텡이 착용할 나이키 2018 BHM 컬렉션 머큐리얼 베이퍼 XI FG. 오버더피치에서 나이키의 디자인으로 풀어낸 EQUALITY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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