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2018-19 UCL이 막을 올렸습니다! 축구팬들의 새벽을 빼앗을 챔스에서 우리가 쉽게 간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90분이 넘도록 우리는 피치 위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너무나도 당연하게 지나쳤던 한 가지. 바로 챔피언스리그의 공인구입니다. UCL의 오피셜 매치볼은 그 상징적인 별 패턴을 쭉 이어오고 있는데요, 매 시즌 변화되는 컬러와 디테일한 그래픽은 챔스를 100% 즐기기를 원하는 우리에겐 놓치기 아까운 요소입니다.
이번 챔스 공인구는 UCL의 꽃, 별 모양의 패턴을 하이라이트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UCL의 컬러에서 영감받은 푸른색 판넬에 대비되는 화이트의 별 모양 판넬이 꽤나 눈부실 듯 하네요. 별 모양 판넬 위에는 빠른 움직임 속에서도 가시성을 확보하기 위해 은은한 그래픽을 그려놓았습니다.
‘피날레’라는 상징적인 이름과 함께 최고의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최고의 공인구. 2018-19시즌 UCL OMB를 이어지는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구매 정보
– 2018-19 UCL OMB : bit.ly/2D8mz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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