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팔리의 협업!
오늘 소개해드릴 겨울 스타일링 저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8-19시즌 서드 저지입니다. 해양환경보호단체 ‘PARLEY for the Oceans’와 함께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 명문 구단과 함께 발매된 이 저지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의 adidas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19 서드 저지. 오랫동안의 명성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네이비/골드 컬러로 겨울의 분위기에도 제법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작은 원들이 세련된 디테일을 만들어줍니다. 재질 역시 일반 저지와는 조금 다르게 조금 더 광택이 나는 느낌의 재질을 사용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19 서드 저지를 덮어주는 독특한 질감의 재킷은 S/DOUBLE. 고급스러운 저지에 들어간 골드 컬러와 톤을 매치시켜 일반적인 댄디 스타일에서도 풋볼 바이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적절한 길이감으로 겨울 스타일링의 계절감 또한 살릴 수 있습니다. 저지 안에 레이어드로 들어간 후드 셔츠는 기본 아이템으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는 HAVE A GOOD TIME입니다. 얇지 않고 제법 두께감 있는 후드로 밋밋할 수 있는 재킷을 잘 받쳐줍니다. 후드의 각 역시 멋스럽게 나오는 후드 셔츠입니다.
하의는 UNIQLO의 올리브 컬러 코듀로이 진입니다. 코듀로이로 된 진녹색의 컬러가 특징으로 다소 심심할 수도 있는 하의를 상의 재킷 컬러와 매치시켜 통일감을 줍니다. 액세사리(캡)은 YUPOONG의 베이직 캠프 캡입니다. 캠프 캡을 활용하여 더 딱딱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신발은 Converse x Comme des Garçons CHUCK TAYLOR. 흰 스니커즈에 포인트 그래픽으로 과하지 않게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지어줍니다. 댄디하지만 세련된 이번 겨울 스타일링과 잘 매치됩니다. 흰 스니커즈는 때가 타도 오히려 빈티지함을 더욱 잘 드러내줍니다.
adidas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8-19시즌 서드 저지와 함께 소개 드리는 겨울 스타일링 풋볼 코디. 겨울에도 저지 스타일링과 댄디한 느낌을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면 깔끔한 네이비/골드 컬러 저지의 풋볼 코디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템 정보 ->
상의 – adidas Manchester United 18-19 3RD S/S : goo.gl/nHngCP
자켓 – S/DOUBLE
하의 – Uniqlo
신발 – converse
ACC – yupo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