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크 지방을 대표하는, 라 리가에서 단 한 번도 강등되지 않은 불굴의 클럽. 아틀레틱 빌바오의 19-20 시즌 어웨이 저지를 소개드립니다.
뉴발란스가 제작한 빌바오의 새로운 시즌 어웨이 저지는 짙은 녹색과 골드 컬러로 홈 저지의 밝은 느낌과는 사뭇 다른 무게감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소매에는 뉴발란스의 이번 시즌 템플릿으로 사용 중인 로고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감에는 슬로건인 ‘ZU ZARA NAGUSIA’ 자수가 클럽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목 뒤의 바스크 지방 플래그 역시 클럽의 강한 지역색을 드러냅니다.
국내 미발매 제품이지만 높은 완성도로 눈여겨 볼 만한 뉴발란스의 아틀레틱 빌바오 19-20 어웨이 저지. 이어지는 사진으로 자세하게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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