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브란트의 독창성와 우아함을 이어받은 네덜란드 대표팀.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유럽 챔피언을 노리던 2012시즌 네덜란드의 어웨이 저지를 소개드립니다.
’네덜란드’라는 단어와 떼놓을 수 없는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홈 저지와 컬러 반전을 보여주는 이 저지는 곳곳에 오렌지 컬러 디테일을 사용했습니다. 드물게 배치된 오렌지는 홈 저지보다 오히려 강렬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넥 안쪽에는 ‘NIEUWE MEESTERS’(New Maters)라는 문구에서 네덜란드가 유로에 임하는 비장한 각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정교한 디테일로 스트릿 웨어로도 손색없는 네덜란드 2012 어웨이 저지. 풋볼 뮤즈 화보로 블랙&오렌지의 깔끔하고 강렬한 컬러 매치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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