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달리는 러닝 크루 88서울이 오버더피치와 축구 저지 컨셉 러닝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PITCH SEOUL을 런베이스로 삼아 형형색색의 저지와 연남동 일대를 자유롭게 달린 이번 세션은 두 종목의 ‘만남’ 혹은 ‘축구의 일상화’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춥니다. 러닝 종료 후 버드와이저를 곁들인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두 카테고리의 접점에서 파생된 다양한 대화 주제는 단순한 러닝 세션이 아닌 ‘스포츠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피치를 넘어 거리에 축구를 입힌 러너들의 모습. 오버더피치와 88서울의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사진 : Over_The_Pitch & @bixoosh of 88SEOUL
사진 : Over_The_Pitch & @bixoosh of 88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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