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메시 시대의 막이 내리고 있는 현재, 그들의 뒤를 이을 슈퍼스타로 가장 크게 호명되는 음바페. 나이키는 이미 그를 위한 시그니처 머큐리얼을 런칭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이번 2020-21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활약하며 팀을 사상 최초 결승 진출까지 이끌기도 했는데요. 결승전 무대에서는 나이키가 제작한 음바페의 두 번째 시그니처 컬러 ‘ROSA’가 결승에서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채도 높은 핑크 컬러로 칠해진 이 머큐리얼은 12년 전 음바페가 어린 시절 그의 부모님이 선물해준 첫 머큐리얼 컬러에서 영감받아 완성되었습니다. 스우시를 비롯한 디테일 요소들은 실버로 마감되어 머큐리얼 사일로만의 스피디한 뉘앙스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다이나믹 핏 칼라에 새겨진 ‘KM’ 이니셜이 음바페의 시그니처 축구화라는 점을 알려주네요.
비록 첫 UCL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위대한 커리어의 첫 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던 음바페의 첫 챔피언스 리그 파이널 무대. 그 무대를 위해 준비한 머큐리얼 ROSA 컬러 시리즈를 이어지는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머큐리얼 음바페 ROSA’는 8월 31일(월) 카포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됩니다.
구매 정보
-머큐리얼 MBAPPE ‘ROSA’ : bit.ly/2YtSAZC (8월 31일 월요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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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얼 MBAPPE ‘ROSA’ : bit.ly/2YtSAZC (8월 31일 월요일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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