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홈&어웨이 저지에서 독특한 패턴으로 주목받은 유벤투스와 아디다스가 3RD 저지에서도 신선한 시도를 선보입니다.
브러쉬 패턴이 주를 이룬 유벤투스의 이번 시즌은 3RD까지 그 컨셉을 이어가는데요, 오렌지 컬러 베이스에 감각적인 블랙 컬러 터치가 홈 저지 못지않은 아우라를 만들어냅니다. 아디다스가 이번 시즌 사용하는 육각형 구조의 원단이 정교함을 더해 자유분방한 저지의 패턴과 묘한 대비 혹은 밸런스를 이루는 듯 하네요.
과감한 시도가 돋보이는 유벤투스 2020-21 3RD 저지는 이어지는 사진으로 더욱 자세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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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2020-21 3RD : bit.ly/33E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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